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인사말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 정성규

안녕하십니까? 저는 제6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에 취임하게 된 윤상형입니다.

저는 앞으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서, 사회복지 현장 목소리에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대변하는 역할을 수행하여, 행정기관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협의회가 민간 사회복지 대표 공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 하겠습니다. 최근 우리사회는 저출산·고령화, 소득양극화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들로 인한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등 위기대상자의 증가로 인해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민·관 사회복지 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결과 지역사회복지 커뮤니티케어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협의회는 용인지역 사회복지 네트워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여 용인시민 모두가 지속가능한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복지 커뮤니티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경제· 사회적 여건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 협의회는 다음과 같은 5대 과제를 목표로 설정하고 선도적 역할을 다하려고 합니다.

첫째는 ‘지역복지공동체 구축’입니다.
둘째는 ‘사회혁신 생태계 조성’입니다.
셋째는 ‘사회공헌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넷째는 ‘디지털복지 문화 확산으로「지역복지 환경을 만드는」나눔문화 생태계 조성
마지막으로,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취임사를 마무리하면서 덧붙이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우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물질적 성장을 통한 이익의 극대화가 아닌 사회적 가치 실현에 무게를 두고 싶습니다.
건강한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지역사회복지협의회가 성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여 주십시오.
여러분의 가정 과 직장 공통체 모든 가족분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제6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윤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