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공지사항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2014-05-27 조회수 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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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인시장 후보 초청 사회복지정책토론회 결과

용인시장 후보 초청 사회복지정책토론회 결과

- 용인시장 4명의 후보자 중 1명만이 참석

- 사회복지단체 용인시장 후보들은 사회복지에 관심이 없는 것인가??”

용인시장 후보 초청 사회복지정책 토론회 공동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 공동주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용인시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올바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사회복지정책토론회를 준비하였으며, 용인시 사회복지 8대 정책의제를 개발하고, 용인시장 후보에게 제안했다

관련하여 523()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용인송담대학교에서 용인시민, 사회복지전문가, 사회복지종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사회복지정책토론회는 용인시장 후보자들의 공약을 듣고, 준비위가 제안한 사회복지관련 정책의제에 대한 답변과 실현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를 갖고자 하였으나 새정치민주연합 양해경 후보만이 참석하고, 새누리당 정찬민, 무소속 김학규, 김상국 후보는 참여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토론회는 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 안성준 부회장의 사회에 따라 개회선언, 국민의례, 세월호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 주최단체장인 김진희 회장(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권혁수 회장(용인시사회복지사협회)의 인사 순서가 진행된 후 강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재혁 교수의 진행으로 진행되었다

토론회 진행 방식은 두 주관 단체의 공통의제인 용인시 사회복지의 문제와 그에 따른 용인시 사회복지 정책 공약과 각 단체 개별의제인 사회복지기관 민간 위탁제도 개선의 건과 사회복지단체 운영비 지원과 함께 사회복지사 법정보수교육비 지원에 대한 후보자 발표와 자유발언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단독으로 토론회에 참석한 양해경 후보는 토론회를 통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타운 건립’, ‘공공 산후조리원 설치‘, ’토목, 건축 사업 등을 축소해 복지 예산에 쓰겠다는 공약을 밝혔다. 

토론회에 이어 준비위는 용인시 사회복지 현황과 문제점, 해결방안 등이 제시된 용인시 사회복지 8대 정책 제안집을 양해경 후보에게 전달하였으며, 불참한 후보자에게도 전달하여 용인시민의 복지향상과 사회복지실천현장의 올바른 정책 개발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 

토론회를 통해 사전 공지된 사회복지정책의제에 대한 답변의 준비도 및 적절성 여부 그리고 후보자의 복지공약, 복지정책 및 사회복지실천현장에 대한 이해도 등을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였으나 많은 후보가 불참하여 큰 아쉬움을 남겼다. 

준비위는 토론회 촬영 영상 및 발표 전문을 홈페이지 등에 공유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용인시장 후보의 사회복지 공약에 대한 판단을 맡기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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