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22-02-03 조회수 110
파일첨부 0e3a7366-5a5e-4d1e-910f-6335c58d6f56.jpg
제목
김광호 수지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장애인 생활시설 위문
김광호 수지구청장, 설 명절 앞두고 장애인 생활시설 위문

용인시 수지구 김광호 구청장이 27일 설을 맞아 성복동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 '해오름의 집'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김 구청장은 화장지, 탈취제 등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 구청장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될 방법을 찾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설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장애인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의 집'은 지난 2009년 개관한 지적 장애인 생활시설로 현재 29명을 돌보고 있다.
이전글 중대재해처벌법 대비 공공건축 공사현장 안전관리 강화
다음글 용인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성인용 마스크 5만장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