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22-01-17 조회수 88
파일첨부 dee33599-9831-4eb0-a090-c76ea119839c.jpg
제목
방역 패스 적용 소상공인에 방역물품 지원금 지급
방역 패스 적용 소상공인에 방역물품 지원금 지급
- QR확인단말기·방역물품 구입 비용 최대 10만원까지 지원 -

용인시는 코로나19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관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최대 10만원의 방역물품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 1만2000개소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QR확인단말기를 설치했거나 손세정제, 마스크, 체온계, 소독기, 칸막이 등의 방역물품을 구입한 구매 영수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최대 10만원을 지원한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회복자금 수령 여부에 따라 1,2차로 나눠 접수한다.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지원했던 희망회복자금을 수령한 업체는 1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미수령업체는 2월 14일부터 2월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꺼번에 신청자가 몰리는 일이 없도록 1월 17일부터 1월 26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에 따라 10부제를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방역패스 적용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 업체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 등을 발송해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글 용인시, 무단점유 국공유재산 ‘사후 사용허가’로 합리성 UP
다음글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제1차 본협의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