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21-11-22 조회수 115
파일첨부 454b4b16-01d9-4512-befc-5b8bf252b309.jpg
제목
상현3동, 시립광교어린이집서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상현3동, 시립광교어린이집서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용인시 수지구 상현3동은 시립광교어린이집(원장 윤명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60만 9800원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금은 지난달 11일~12일 이틀간 원생과 학부모들이 어린이집 소재 광교마을 휴먼시아 41단지 아파트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얻은 수익금 전액이다.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사리손으로 성금을 들고 온 이 모 어린이는 “어려운 친구들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었다”면서 “더 많이 모으지 못해 미안해”라며 수줍게 말했다.

동 관계자는 “시립광교어린이집 어린이들이야말로 진정한 상현3동의 나눔천사
”라며 “동에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글 용인시, 본격 김장철 맞아 김장 나눔 행사 잇따라 열려
다음글 “더 이상 생일이 외롭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