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
이름 |
관리자 |
이메일 |
yicsw@hanmail.net |
|
작성일 |
2021-06-07 |
조회수 |
109 |
|
파일첨부 |
e495ac1c-0b31-4575-84c9-f5d9d029bcaa.jpg |
|
제목 |
처인구, 노후한 버스승강장 42개소 신설·교체 |
|
|
|
처인구, 노후한 버스승강장 42개소 신설·교체
용인시 처인구는 4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 도시미관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내 42곳 버스 정류장을 신설·교체했다고 밝혔다.
버스승강장이 신설된 곳은 처인구 원삼면 둥지박물관 앞, 모현읍 오산리 천주교묘지 입구 등 40곳이다.
이들 장소는 버스 안내 표지판만 있거나 정류소 시설이 낡고 노후해 비가림막이 있는 ‘쉘터형’ 승강장을 새로 설치했다.
또 처인구 역북동 명지대입구 승강장과 처인구 백암면 백암터미널 승강장 등 2곳은 이용객에 비해 장소가 협소해 승강장을 교체했다.
명지대 입구 승강장은 길이 6m→12m, 백암터미널 승강장은 길이 5m→8m로 확장 설치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5월까지 관내 버스승강장 1371곳을 전수조사해 신설이나 교체가 필요한 버스승강장 30곳을 오는 하반기 중으로 추가로 신설·교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후 승강장 등을 교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