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21-06-03 조회수 133
파일첨부 7e34b21c-d28e-46d1-b9ca-904ed8974c23.jpg
제목
용인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이달부터 시작
용인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 이달부터 시작
- 관내 초등학교 4~5학년 대상 포괄적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 제공 -

용인시가 이달부터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시작한다.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은 아이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경기도와 시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민·관·학이 협력해 ▲1인당 검진비(4만 원) 지원 ▲구강검진(문진 및 기본 구강검사) ▲구강보건 교육(칫솔질·치실질, 바른 식습관, 불소이용법) ▲예방진료(전문가 구강위생 관리,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 예방중심의 포괄적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106개 초등학교 4~5학년 2만3천493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초기 영구치 치아우식증이나 기타 구강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이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글 만 60~74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 3일 마감
다음글 용인시, 시청에서 일회용품 안쓰는 ‘One-Zero day’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