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20-12-22 조회수 209
파일첨부 1608520080_59335.jpg
제목
롯데제과, 사회복지단체에 과자 3600여 박스 전달

롯데제과가 연말을 맞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과자를 전달했다.

 

롯데제과는 12월 연말맞이 나눔 활동으로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여러 이웃에게 과자 박스를 지원하며 따뜻함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2013년부터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는 롯데제과는 그동안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기부하고 무료 치과 진료 및 구강 보건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으로 롯데제과는 우리 사회에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과자 박스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일 소아암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과자 약 400박스, 지난 14일에는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에 과자 약 200박스, 15일 '문화협회푸드뱅크'에 과자 약 1000박스를 지원하며 용인시의 장애인 시설 및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또 지난 18일에는 '서울농아노인회'에 약 500박스의 과자와, 21일 '희망을나누는사람들'에 과자 약 1500박스를 지원하며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간식을 전달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복지단체에 제품을 나누며 다양한 사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2017년 10월 롯데제과는 나눔국민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대한적십자사에서 누적 기부금이 5억원을 넘는 단체에 수여하는 '최고명예대장'을 받은 바 있다.


http://geconomy.co.kr/detail.php?number=21236&thread=25


이전글 용인시, 노동조합‧기업 등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다음글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동지팥죽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