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2011-11-28 조회수 1544
파일첨부
제목
\'행복 용인시 만들기\' 지원 팍팍
시민일보] 용인시(시장 김학규)가 내년 노인ㆍ여성ㆍ청소년ㆍ장애인 등 9개 분야 49개 사업에 10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복지를 만든다.
 
시는 14일 오후 2시 시청 철쭉실에서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 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이같은 내용을 주요골자로 한 \'2012년도 지역사회복지계획 시행계획\'을 심의, 확정했다.
 
시는 지역사회통합서비스관리서비스,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아동ㆍ청소년, 여성, 가족 복지, 보육, 보건복지연계 및 정신보건 총 9개 영역에 걸쳐 ‘용인시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 민관협의기구인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참여와 원활한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저소득층 복지부문은 저소득층 주거환경 지원확대, 시회적일자리 통합지원, 시회적기업 육성 및 지원, 지역자활센터 임대료 지원, 저소득 가정의 후원 연계시스템 구축, 저소득층 일자리 실태와 욕구조사 등 6개 사업에 7억원의 사업비를 계획했다.
 
노인 복지 분야에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개발,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운영지원, 경로당 시설의 환경개선 및 기능보장, 독거노인 응급안전돌보미 시스템, 노인종합상담센터 및 용인시니어 클럽 운영, 노인복지관 확충, 노인대학과 찾아가는 노인복지관 운영 등 9개 사업에 38억원의 사업비를 책정했다.
 
장애인 복지 분야는 장애유형별 맞춤일자리 창출, 직업재활시설 설치 및 운영활성화, 장애인 주거안정 위한 보금자리 마련, 자립생활 기반 확충, 장애가족지원, 건강관리와 여가활동 지원, 정보이용 환경개선 등 7개 사업에 18억원의 사업비를 예정했다. 
 
아동ㆍ청소년 분야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확대, 아동그룹홈 내실화,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및 개선, 학교사회복지의 내실화와 확대 등 4개 사업에 30억원을 계획했다.
 
보육 분야는 민간보육시설 제도적 지원방안, 국공립 보육시설 및 특수보육시설 확충, 취약계층 보육서비스 강화 및 확대, 셋째 이상 자녀 보육료 지원 및 취업 모 자녀 지원 확대 등 4개 사업에 960억원을 계획했다.
 
용인=오왕석 기자 ows@siminilbo.co.kr
이전글 (아이돌보미) 2011년 12월 아이돌보미 이용 안내
다음글 다자녀가정 우대카드(경기i-plus카드) 신청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