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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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20-01-15 조회수 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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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효상 용인시 체육회장 "108만 용인시민 건강 증진 총력"

조효상 용인시 체육회장 "108만 용인시민 건강 증진 총력"

 

"108만 용인시민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용인시 체육회와 가맹경기단체의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지난 13일 용인시 체육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조효상(77·대지정공 회장) 회장의 당선 소감이다.전 국민생활체육 경기도축구연합회장 출신인 조 회장은 "소통과 공정, 전문성을 핵심가치로 변화와 혁신의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생활체육의 메카 용인을 대한민국 1등 건강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 회장은 이어 스포츠복지 실현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확대', '생활체육 시스템의 획기적 개선', '체계적인 전문체육 시스템 구축', '체육회의 혁신과 변화 추구', '체육 예산 확보 및 지원 개선' 등 5가지 전략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북 제천 출신인 조 회장은 그동안 K3리그 용인시민축구단 구단주(2007~2010년), 용인시축구협회장(2001~2114년), 경기도 축구연합회장(2014~2015년)을 역임했다.한편, 조 회장은 이날 치러진 선거에서 123표를 얻어 96표를 획득한 최종성(47·또봉이 FNS 대표이사)씨를 27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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