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19-12-30 조회수 606
파일첨부 c3ed4797-61ff-4604-a5a0-f7c8666cb633.jpg
제목
용인경전철 출퇴근 때 평소대로 운행
용인경전철 출퇴근 때 평소대로 운행
- 용인시, 경전철 파업 비상대책…필수인력 70%·대체인력 투입 -

용인시는 용인경전철 노조가 30일부터 이틀간 파업에 들어가기로 함에 따라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출퇴근 때에는 평소처럼 운행하는 등의 비상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

이에 따르면 경전철 노조가 파업에 돌입할 경우 시는 건설교통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23명 규모의 비상수송대책본부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용인경량전철(주) 네오트랜스(주) 등과 통합대책본부도 운영하며 상황발생 시 대응 및 수송대책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비상대책에서 시민들의 출퇴근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경전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와 협조해 대체인력을 투입하는 등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인 운행상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경기도 노동조정위원회는 관제, 전기, 신호, 차량, 시설 등 필수인력 70.83%(68명)을 파업과 관계없이 유지토록 조정했다.

일반 도시철도와 달리 무인으로 운행하는 용인경전철은 관제사 등 소수의 필수인력만으로도 일정 수준은 가동할 수 있다.
이전글 용인시, 도시공사 노조부터 어린이까지 성금?성품 기탁
다음글 용인도시공사, 수도권 공사?공단 감사 협의회 정기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