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19-12-23 조회수 589
파일첨부 32a2702e-ceed-4c6a-bee7-674b0d0a25ea.jpg
제목
핵심리더 과정 6급 공무원 23명 교육수료 복귀
핵심리더 과정 6급 공무원 23명 교육수료 복귀
- 용인시, 명지대 대학원서 50주 과정 마쳐…108만 대도시 이끌 인재 -

용인시는 20일 시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50주 동안의 맞춤형 교육을 받은 6급 공무원 23명이 이날 교육을 수료하고 행정현장으로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은 명지대에서 열린 핵심리더 과정 수료식장을 방문해 “이곳 대학원에서 익힌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108만 대도시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장기간 교육을 성실이 마친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100만 이상 대도시로 중간 간부에 대한 자체교육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들을 시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인재로 키우기 위해 지난해부터 명지대 대학원에 장기교육과정을 위탁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왔다.

1680시간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이들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자세나 시정 철학 등 기본소양을 닦는 것은 물론이고 조직목표 달성을 위한 직무수행 역량이나 리더십 등을 함양했다.

특히 시의 당면과제인 지방분권이나 지방행정 개편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재난관리나 생태도시, 교통정책, 스마트시티, 인구정책,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인 부분에 이르기까지 시정 전반에 걸친 학습을 했다.

시는 직원들이 교육수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관련 교과에도 비중을 두었고, 워크숍 등을 통해 실제 상황에 적용하는 연습도 하도록 했다.
이전글 용인시, 우수기업 16사 선정 인증서 ? 현판 수여
다음글 新용인8경 사진공모전 우수작 16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