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19-12-11 조회수 565
파일첨부 720cbecf-62e2-4264-93ee-2c340d4a1caa.jpg
제목
기흥구보건소,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우수상’
기흥구보건소, 경기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우수상’
- 치매안심마을사업분야…다양한 치매인식 개선 노력 인정받아 -

용인시 기흥구보건소는 10일 수원 호텔 리츠에서 열린 경기도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서 치매안심마을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도지사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광역치매센터가 공동으로 매년 31개 시?군 가운데 지역사회 치매관리 서비스의 발전을 위해 우수한 노력을 기울인 지자체에 표창을 수여하는 것이다.

보건소는 이번 대회에서 관내 치매안심마을(구성동 ? 기흥동)의 치매 고위험군 주민을 위해 경로당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하고 다양한 치매예방교육을 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관내 12곳 카페?음식점을 치매안심상점으로 지정해 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한 점과 치매를 소재로 한 영화를 상영하고 벽화를 그리는 등 주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호평을 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뿐 아니라 용인시가 치매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주민의 치매예방관리와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전글 역삼동, 크린토피아 지점·가위손이발관에 착한가게 현판
다음글 남사면, 주민자치위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