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뉴스

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yicsw@hanmail.net
작성일 2022-03-30 조회수 85
파일첨부 dafc22ad-e6c6-452f-8799-6121dabd3b29 (1).jpg
제목
기흥구, 제연설비 및 정보표지판 등 보수작업 진행
기흥구, 제연설비 및 정보표지판 등 보수작업 진행
- 터널 내 사고·비상사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 예방 -

기흥구는 오는 7월까지 기흥터널에 설치돼 있는 제연설비 및 정보표지판 등 방재설비 보수작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방재설비는 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물을 말한다. 이 중 터널 내부에 설치된 제연설비는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연기를 터널 밖으로 배출하는 장치고, 터널 외부에 설치된 정보표지판은 터널 안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즉시 이상 상황을 신속하게 표시하는 장치다.

기흥터널은 지난 2009년 준공된 터널로, 기흥구는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방재설비 등에 대한 보수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터널 내 설치돼 있는 방재설비는 대형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터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아주 중요한 장치”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전글 용인시, 농업인 공익 직불금 신청…5월 31일까지
다음글 풍덕천2동, 복지 사각지대 발굴 비대면 캠페인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