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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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2014-05-30 조회수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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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2014년 나노시티 희망복지대상’ 주관

지난 5/29() 화성 라비돌 리조트에서 삼성전자 DS부문(나노시티) 사회봉사단 주최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 주관으로 \'2014년 나노시티 희망복지대상(이하 희망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희망복지대상\'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숭고한 봉사정신으로 타인을 위해 헌신해온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이다.

행사를 주최한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 유석영 단장은 \"오늘의 자리로 일선 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사회복지사분들께 작은 격려와 활력이 되었기를 바라며, 나아가 용인/화성지역 복지발전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 날의 행사에는 화성 및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용인과 화성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시설장 및 종사자 등 약 250여명이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관내 우수 사회복지사에 대한 시상식과 더불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도 함께 진행되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삼성전자,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51일부터 18일까지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의 우수 사회복지사에 대한 추천을 받았고 약 3주간의 접수기간 동안 총 51명의 후보자들이 접수되어 최대 5.8: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교수, 복지재단 이사장 등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전문성과 혁신성 등 5개 심사항목을 종합해 총 10명을 선정하였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더불어 시상금 1백만원과 태블릿PC \'갤럭시탭\'이 수여 되었고 시상식 이후에는 지역사회 사회복지사의 역량강화를 위해 양세진 박사(소셜이노베이션그룹 대표) \'영혼의 서비스를 위한 복지 임팩트 비전\'이라는 내용으로 워크샵이 실시 되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김진희 회장은 기념사에서 사회복지사 선서문을 낭독하며, ”사회복지사가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바꾸는 그날까지 함께 해주시고 모든 현장에서 실천해주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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