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윤상형)와 용인시산악연맹(회장 이상철)은 갑진년 새해 첫날 석성산 정상에서 시민과 함께 해맞이 희망떡국 행사를 개최했다.
석성산은 용인 8경 중 제1경으로 일출이 선정될 만큼 해가 솟는 경치가 일품인 용인의 대표적 해맞이 명소입니다.
용인의 중심에 위치하여 가족 나들이나 도보, 하이킹, 시산제를 지내기에 적합한 곳이며 정상에서 보는 용인의 야경은 너무나 환상적인 장면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용인특례시사회복지협의회 윤상형 회장은 “협의회 회원과 임원들의 헌신과 따뜻한 마음의 온도로 석성산 정상에서 시민여러분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2023년 힘든 시간을 지나 서로 보듬어주는 한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하는 순간은 참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일이었다며 2024년에도 회원들과 임원들 그리고 MOU협약기관. 자원봉사자분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협력하며 더 나은 성과를 이루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시민들은 해돋이를 보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였고 봉사자들은 석성산을 찾은 시민들 한분한분께 덕담과 희망의 떡국1,200인분과 따뜻한 커피를 무료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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