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송담대학교 최성식 총장이 23일 대학 본관 소회의실에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로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공익 활동의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최성식 총장은 2011년 11월 사회봉사단 출범식을 시작으로 대학의 교육목표와 특성화를 고려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문화 가정 지원행사, 무의탁 노인 장수(영정)사진 촬영, 사회복지시설 물품기증 등을 전개 하였으며,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경안천 환경보호운동, 초례청 봉사, 행복한 꿈터 공부방 등을 후원 및 지원하였다.
특히 지역사회 사회공헌 봉사인 국악한마당 경로잔치, 가족사랑 그림그리기 등을 전개 하여 지역사회의 책무를 이행할 뿐만 아니라 매년 KT & G와 연계한 캄보디아 해외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방문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김진희 회장과 면담을 통하여 \"앞으로도 두 기관의 밀접한 관계유지 및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 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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