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한국복지상담실천학회(회장 최태수)와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엄미경)는 지난 19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위한 심리ㆍ정서 발달과 치유를 위한 사업을 후원하고 상호지원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최태수 회장은 “본 학회의 목표는 지역사회복지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조력이라 언급했듯이, 용인시 소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므로 삶의 질을 높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엄미경 회장도 “용인특례시 관내 34개소 센터가 연합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우선돌봄 아동ㆍ청소년들을 발굴하여 결식 예방으로 건강한 신체 성장을 도우며, 문화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문화 체험활동 및 정서지원서비스로 건전한 자아정체성 확립하도록 아낌없이 주는 나무 역할을 하는 데 있어, 한국복지상담실천학회의 심리ㆍ정서지원서비스 협력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2023년 10월28일(토)에 진행할 ‘문화(예체능)축제’에 참여하여 진로ㆍ적성검사를 지원하기로 협의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고 하였다.

한국복지상담실천학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심리ㆍ정서 발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며, 일부 심리ㆍ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도 의미있는 지원사업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