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의 협약기업인 아주코퍼레이션(주)(대표 윤규선)의 임직원 13명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용인시무한돌봄센터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랑의 부싯돌 행사를 마련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주코퍼레이션(주)는 이날 처인구에 거주하는 영향부족으로 섭식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의 청소년에게 소정의 선물과 함께 치과진료비를 전달하였다. 또한 기흥구에 거처가 없는 어르신께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거주지 마련을 위해 보증금과 이사비용을 전달해 드렸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직원들은 직접 이사짐을 싸고 나르는 등 사랑의 부싯돌을 지폈다. 더불어 아주코퍼레이션 대표임직원에 이르기까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 문화를 형성하여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아주코퍼레이션(주)는 지난 2012년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식 이후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누기 사업에 일조해 소외계층에 제공할 식품의 냉장·냉동창고지원, 기부물품 장기보전, 식품류기부, 임직원 아주두드림 봉사단 활동 등으로 용인시민의 사회복지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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