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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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2013-06-07 조회수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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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누기 공동업무 협약식’ 맺어 (용인일보 보도자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누기 공동업무 협약식’ 맺어

관내 15개 기관 등 희망나누기 사업 동참

                                                                                          2013년 06월 04일 (화) 22:29:09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수생)는 지난 5월 31일 용인 해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용인시장애인골프연합회, 해솔리아 컨트리 클럽, 신촌댁설렁탕, (주)동성식품 등 15개 기관과 희망나누기 사업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 따르면 희망나누기는 기업과 단체, 시민 등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후원활동을 벌이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솔리아 컨트리클럽을 비롯해 (주)아주코퍼레이션, (주)더블피아, (주)동성식품,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한국음악협회 용인시지부, 용인시장애인골프연합회, (사)한국청소년동아리 용인연맹, 송담대학교 사회복지과, 협성대학교 보건관리학과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다양한 후원사업들에 동참할 계획이다.

오수생 회장은 “희망나누기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제도나 정부의 긴급지원제도, 무한돌봄사업 등 현 제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중점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이런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준 기업들과 단체기관들에 감사하고, 앞으로 이들과 함께 더 어두운 곳을 구석구석 비출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누기 사업은 지난 2011년 11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중심으로 범시민 나눔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희망나누기 사업의 지난해 후원물품 총액은 2억9천358만여원이고, 후원금 규모는 534만여원이다.

구명석 기자 gms75@hanmail.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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