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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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2013-06-04 조회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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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누기 운동 협약식 맺어 (경인 일보 협약식 보도자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수생)는 최근 용인 해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신촌댁설렁탕, (주)동성식품 등 11개 기관과 희망나누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희망나누기는 기업단체, 시민 등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위해 후원활동을 벌이는 사업이다. 지난 2011년 11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중심으로 범 시민 나눔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해솔리아 컨트리럽을 비롯해 (사)여럿이 함께, (주)더블피아,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한국음악협회 용인시지부, 용인시장애인골프연합회, (사)한국청소년동아리 용인연맹, 협성대학교 보건관리학과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앞으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가는 다양한 후원사업들에 동참하게 된다.

오수생 회장은 \"희망나누기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제도나 정부의 긴급지원제도, 무한돌봄사업 등 현 제도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을 비춰주는 사업\"이라며 \"이런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해준 11개 기업에 감사할 따름이다. 앞으로 이들과 함께 더 어두운 곳을 구석구석 비출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나누기 사업의 지난해 후원물품 총액은 2억9천358만여원이고, 후원금 규모는 534만여원이다. 

 용인/홍정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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