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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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2013-06-04 조회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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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인시 사회복지 CEO아카데미 8차 (수료식, 1,2기 네트워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수생)는 지난 1일(토) 강남대학교 샬롬관에서 제2기 용인시 사회복지 CEO아카데미 8차 마지막과정을 진행하였다. 용인시와 강남대학교의 후원으로 변화하는 복지환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갈 리더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우리나라의 사회복지 발전의 주역이 될 공공기관, 사회단체의 CEO 및 임직원, 기타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갖춘 사회지도급 인사들을 모시고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강사 권이종교수(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왜 우리는 파독광부·간호사로 가야만 했던가\"라는 주제로 1시간 30분 동안 강사 자신의 인생을 회고하며 자서전적인 강의를 펼쳤습니다. 파독광부와 간호사로 파견되어 독일로 가야했던 지난날의 한국과 오늘의 한국을 비교해 나가며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 국민에게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강의 후 제2기 용인시 사회복지 CEO아카데미 수료식 순서를 가졌습니다. 참석자 28명 중 20명이 수료하였으며, 6명이 개근하였습니다. 수료식 이후에는 용인시 사회복지 CEO아카데미 1,2기 수료생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 하는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1,2기 수료생 네트워크를 위한 회장과 총무를 선출하였으며, 앞으로 CEO간의 활발한 사회복지 네트워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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