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의 임직원들은 지난9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를 위해 장애인가정에 생필품 키트를 제공하고 청소년쉼터에 IT장비와 독거노인 어르신가정에 청소방역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에 18,000,000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다우기술은 수지구 죽전디지털밸리에 위치한 국내 대표 IT 전문기업으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복지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다양한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번 장애인가정들을 위해 용인시 관내 3개 장애인복지관을 통하여 생필품키트를 전달하였고, 이번에는 청소년쉄터에 데스크탑 컴퓨터와 위기 청소년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도 지원하였다. 또한 용인시청과 협업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청소방역서비스가 진행 되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매년 다우기술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꾸준한 지원이 지역사회복지발전에 큰 힘이 되고 또한 지역사회 현안에 맞는 맞춤형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청소년 쉼터 오현석 소장도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교육이 늘어나는 상황에 아이들에게 IT장비지원은 큰 힘이 된다고 하였다. 또한 아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한다고 하였다.
청소방역을 지원해준 방역업체도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을 한다고 하였고, 더욱더 청소방역서비스를 꼼꼼하게 지원한다고 하였다.
이날 참석하신 용인시 중앙동(서동일 동장), 역삼동(박영숙 동장) 관계자님들도 지역 내 소독 및 방역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서비스가 지원되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며 감사하다고 하였다. 또한 다우기술 임직원 분들에게도 따뜻한 감사를 전한다고 하였다.
다우기술의 후원으로 지역사회의 필요한 곳에 복지가 전달되어 대상자들의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지원을 받으신 모든 분들이 감사하다고 하였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는 더욱더 복지가 발전되고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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