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삼성전자 DS부문은 5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아동생활시설 11곳에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설 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생필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관의 니즈(needs)를 반영하여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동생활시설 11곳에는 쌀 440KG, 라면 880개 등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지난 2월 삼성전자 DS부문 System LSI사업부 SOC개발실 임직원들이 업무성과로 받은 시상금 일부 재원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상반기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에 건강 간식 꾸러미 전달」에 이어, 2차 지원사업으로 아동생활시설 11곳에 생필품 전달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