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수생)는 2월 21일(목),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교육실에서 지역사회의 경력단절여성 1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봉미란 담당자는 직업상담, 구인․구직 관리,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취업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서비스에 관해 일목요연하게 설명했다. 특별히 여성가족부 지원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는 온라인쇼핑몰 취·창업 과정, 한부모자녀 어린이 전담과정, 사무자동화 과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 시간 동안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교육이 진행 되었고 이후 경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박세미 취업설계사의 구직 안내 가이드 및 구직신청서 작성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의 한 참석자 는“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었고, 취업을 위한 무료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는 경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지도와 교육서비스를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