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목)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이 경기도 박물관 회의실에서 “사람을 행복하게!(Make people happy!)\" \"세상을 아름답게(Make world beautiful!)\" 라는 구호를 걸고 웅비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초대 회장인 전용국은 9명의 회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본 봉사단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실습생들로 만난 예비 사회복지사들의 친목을 도모할 뿐 아니라 구호에 걸맞는 아낌없는 사랑의 실천과 헌신적 봉사를 수행함으로써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무한지평의 번영과 발전을 도모하고 전국의 복지회를 상향평준화 시키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은쟁반 위의 금구슬 역할을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본 봉사단원들은 처음(Starting well) 보다 끝이 더 아름다운(Finishing well) 모임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을 함으로써 발대식을 마무리하고 거룩한 부담감을 갖고 헤어졌으며, 이 자리는 2013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를 마친 뒤라서 오수생 회장님과 많은 회원들이 본 발대식에 열화가 같은 응원과 격려를 해 줌으로써 더욱 생기가 넘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