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용인시와 삼성전
자DS부문이 주최한 삼성나
눔워킹페스티벌에서 시민 3
만 4천여명과 삼성전자 임직
원들이 기부한 복지기금으
로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이
6월 29일 시청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홍영돈 삼성전자
DS부문 사회공헌 부단장,
강학봉 경기사회복지공동모
금회 사무처장 및 사회복지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
운데 있었다.
기부금은 경기공동모금회
를 통해 용인지역 22개사회
복지시설의 환경개선 및 차
량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삼
성나눔워킹페스티벌은 삼성
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행사참가자들
이 참가비 5천원을 기부하
면 삼성전자가 동일 금액을
매칭 기부해 기금을 조성하
는 나눔행사이다.
정찬민 시장은 \"이웃사랑 실
천에 동참한 시민들과 삼성
전자 임직원들께 감사드린
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
극 협력해 따뜻한 나눔을 실
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