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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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주체로 나누며 돌보는 복지운동을 실천하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2015-11-11 조회수 1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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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인시 통합사례관리 운영체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 세미나 성황리에 성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진희)는 지난 119()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및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인시 통합사례관리 운영체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이 시행(’15.7.1)됨에 따라 동() 중심 복지허브화, 읍면동 단위 민관협력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용인시 동단위의 민관협력사례관리 운영 모델을 개발하여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기조강연에는 박춘배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발제에는 사례관리 과정에 있어 효과적인 자료사정 방법”<김선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관장>, “용인시 통합사례관리 운영체계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박영란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부 교수>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토론에는 유향금<용인시의회 의원>, 오민수<경기복지재단 연구위원>, 최홍기<용인시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윤상형<여럿이함께 대표>, 전해진<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국장> 이 함께 하였으며 용인시에 적합한 통합사례관리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진희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지 전달체계의 변화가 동() 중심으로 활성화되면서 용인시에는 어떻게 정착할 것인지에 대한 민관협력 방안의 시초를 제안할 수 있었던 자리가 되었다. 세미나가 끝난 이후가 더 중요하다. 본 협의회는 앞으로도 변화되는 복지정책에 민과 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로소 용인시의 비전인 사람들의 용인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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