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0일 시청 광장에서 정찬민 용인시장, 사회복지 관계자 및 사회복지시설, 기관 종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용인시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사회복지종사자의 활동을 격려, 장려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자리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를 알리기 위한 사회복지엑스포와 바자회, 먹거리장터를 함께 열어 시민들의 많은 참여 아래 성황리에 마쳤다.
행사에 참석한 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1년간 용인시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사회복지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민 누구나 누리는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살기 좋은 사람들\'의 용인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