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7일 제2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분야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 는 이번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 방역조치에 따라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별도의 행사를 생략하고 유공자 표창 전수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용인시와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용인시장상, 국회의원상, 용인시의회의장상,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장상,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수여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 계신 여러분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여전히 아름다운 것”이라면서 “사회복지사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복지정책을 펼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도 취약계층 및 어려웃이웃을 위해 일하시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코로나로 인해 더욱더 힘든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지역사회복지발전에 이바지 한다고 하였다.

한편 매년 9월 7일인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가 지정한 법정기념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