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는 용인경량전철주식회사(대표이사/사장 박수희)와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경전철 역사 활용방안에 관하여 적극적으로 상호지원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정성규 회장은 지역복지 발전에 지속 및 연계성을 강조하고 경전철 역사에서 사회복지단체 및 시설들이 알차고 유익하게 활용하고 또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부스활용 및 전시회, 음악회, 복지생산품판매등 복지사업을 하여 사회복지기관들이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용인경전철 박수희 사장도 예전에 경전철이 사회적으로 갈등을 겪고 힘든시기를 보냈지만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현재는 경전철이 정상화 되어 가고 있으며, 시민들의 교통복지수단으로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하였다. 또한 경전철 역사활용에 대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복지사업을 할수 있도록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적극적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고 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윤상형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윤상형부회장도 테마가 있는 역사를 활용한다면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고 지속적이고 연속적으로 관리하고 유지해 나간다면 향후 세계적인 관광지처럼 용인경전철로 거듭나기를 말하였고, 작은것부터 차근차근 이어 나가 서로서로 발전할수 있도록 하자고 말하였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사회에서 발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발적인 참여와 서로간의 업무공조를 하여 세련된사업으로 이어나가길 말하였고, 시민들의 관심을 많이 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