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복지엑스포>

제12회 용인시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 이어 시청광장에서는 ' 2018년 용인시 사회복지엑스포' 가 열렸다. 
 
사회복지엑스포는 사회복지의 이름으로 만든 축제의 장으로서 지역사회복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등의 뜻을 담고 있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성로)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서  관내 50여개 사회복지기관 단체가 100여개 부스를 차리고 각종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애인들로 구성된 공연팀들은 난타 퍼포넌스, 대학생 노인 공연팀은 춤과 노래, 연주 등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또 바자회,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행사장은 시민 3,000명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