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삼성전자 DS부문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용인시 아동생활시설에 건강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 플로깅 활동 조성기금으로 용인 관내 아동생활시설 16곳에 건강꾸러미(영양제 외)를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에 기탁하여 지원하게 되었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제약이 커짐에 따라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고 비대면 교육이 늘어남에 햇빛을 볼 수 있는 시간과 운동량이 적어지면서 지금의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위하여 아동・청소년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꾸러미(영양제 등)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삼성전자 DS부문에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전달식에 참여한 선한사마리아원 송한철사회복지사는 “아이들에게 많은 정과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이 훌륭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한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