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서는 △사회복지 실천 활동 △사회복지 교육·연구 △산학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고 기타 필요한 사항은 협의 후 추진하 기로 했다.
최희철 글로컬사회공헌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공헌 활동을 한층 확대하게 되었다”며 “경천애인의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끊임없는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는 지난 5월 및 7월에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용인시사회 복지사협회, 강남대학교 미래복지융복합연구소, 실버산업연구소와 공동으로 용인미래사회 복지포럼을 2회 진행한 바 있다. 하반기에 포럼 추가 진행 및 행사 지원 등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 (구 자원봉사센터)는 경천애인의 창학이념과 봉사인 양성의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사회봉사활동 환경의 조성과 지원을 위해 1995년에 설립되었으며, 재학생의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토록 동기부여를 위해 사회봉사 교과목 운영, 사회봉사단 활동지원, 국내외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의 개발과 외부봉사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경기도청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미술 복지 프로그램 및 농촌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활동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