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 지역사회복지발전 건강검진 업무 협약(MOU)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성규)와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 종합건강검진센터(대표 선승현)가 지역사회복지발전 및 건강검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검진프로그램 제공 및 검진센터의 다양한 소식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게 된다.
지난 27일, 서울헬스케어허브에 직접 방문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 정성규 회장은 “이번 협약식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검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복지자원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 선승현 대표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시민들에게 최신 검사장비로 건강검진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며 사회공헌사업의 의지를 담아 화답했다.
이에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재)동암의학연구소 서울헬스케어허브 종합건강검진센터는 앞으로 용인시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지원하고 모든 시민들이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에 위치한 종합건강검진센터 ‘서울헬스케어허브’는 경기 남부 최대 규모로 2020년 검진을 시작했으며, 국가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 지정기관임을 인증받아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의료시혜사업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검진센터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